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돈내산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을 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난한 유진입니다. 🐱👤
여러분들은 부업에 관하여 얼마나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부업의 일환으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부업이라는 게 저는 요즘 들어서는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높아지는 물가와 집값.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기는 부차적인 지출 및 소비. 늘어나는 세금 등등
그리고 얼마 전에 신문 뉴스 기사에서 이런 글도 봤던 것 같아요.
참, 40세면 앞으로 저도 이제 10년 남짓 남았네요... 😨
아직은 부모님 집 밑에서 빌붙어 살고 있기는 하여도 언제까지 붙어살 수도 없는 거고 이러다가는 집 사는 건 커녕,
집을 사기 전에 회사에서 짤리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 중요한 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혹시나 직장에서 짤리거나 파리목숨처럼 살아도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줄 파이프라인을 꽂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2023년 저의 가장 중대한 목표 중에 하나는 파이프라인을 하나라도 정상화 시키자 입니다. 🐱👤
그래서 리스트로 추린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
- 수익형 블로그
- 스마트 스토어
- 인스타툰
- 주식 / 코인
저는 본업이 마케터이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와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했고 인스타그램은 저한테 친숙한 매체이고 주식 및 코인을 하는 법은 꼭 부업이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넣어놨어요.
클래스 101의 강의 정말 믿을만한가?
저는 클래스101에서 두 가지 강의를 들어봤었어요
하나는 스마트스토어 (아직 재생중인 표시가 생생하네요 ㅎㅎ)
하나는 수익형 블로그였어요.
음 거두절미하고 우선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클래스101 혹은 탈잉의 모든 강의가 그렇듯이 강의로만 모든 것을 다 알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어떤 게임을 새로 시작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이분들이 가르쳐주는 정보들은
'어떻게 보스몬스터를 어떤 진영으로 어떤 스킬을 몇 분 몇 초에 때린 다음 그 다음 상황에는 이런 물약들을 먹고 죽여야 한다!' 이런 걸 가르쳐주시지 않아요. 자 이게 칼이에요 휘둘러 볼까요? 그럼 몬스터가 맞죠? 그렇게 하는거에요 부터 시작해서 자 조금 휘둘러 봤으니까 이제 보스몬스터를 한 번 도전하러 가볼까요? 같이 급단적인 전개도 꽤나 많은 편이네요.
정리해서 이야기하자면, 매우 기초적인 것만 가르쳐주다가 갑자기 실전 팁을 가르쳐주는 편이지만
경험이 없는 우리로서는 와닿지 않는 법이 많다.
그런데도 클래스 101을 듣는 이유는?
우리가 맨땅에 헤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기초적인 부분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꽤나 유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통신판매업 같은 사업자 등록증 등록이 필요하다.
클래스101을 듣지 않으면 저런 기본적인 부분까지 우리가 검색을 통해서 진행하는 번거로움이 필요하나, 클래스101 강의를 들으면 순서대로 5분만에 동영상을 보고 빨리 따라서 끝낼 수 있다.
클래스101을 따라서 어디까지나 입문자용으로 생각해야지 클래스101의 월 순수익 1000만원을 가져다주는 모든 것 이라고 믿어버리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과연 15~20만원 강의를 돈주고 살만한가?
클래스101의 기본적인 물음은 아마 여기서 시작했던 것 같다. 구독제로 23년부터 변경되었으나 그 전에는 강의 하나에 14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어야 했으며 대부분의 인강이 그렇듯 완강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한 번에 15~20만원 강의로 내가 과연 1000만원 순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아함과 저 강의가 15~20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가? 불안함으로 구매를 주저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런 클래스101이 월 구독 1만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거의 모든 강의들이 1만원 구독으로 열려 있으며, 아마 추후에는 프리미엄 강의는 추가 결제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부분의 강의가 현재는 열려있는 상태이다.
그러면 값어치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1만원으로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주식, 인스타툰, 코인 등의 기본기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구독을 안해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본 이벤트는 1/10일에 끝나기에 신청을 하실 생각이라면 서두르시기 바란다.
파이프라인 현 상황 및 수익은?
- 블로그 시작 후 3개월 정도 지났으며 이제 막 구글애드 센스에 신청하여 통과를 기다리고 있음
- 스마트스토어 개설 후 사업자 등록증 대기 중
- 인스타툰: 미정
- 주식/코인: 클래스101 시청 예정
현 상황은 아주 미미하다. 그러나 이 블로그에 차근차근 수익을 내는 파이프라인 성장기를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이후에는 얼마나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래서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한지 아닌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 - BTS가 광고하는 그 스마트 매트리스 30일 무료체험 후기 (내돈내산) (0) | 2023.03.07 |
---|---|
강릉 워케이션 숙소 - 파도의 집 후기 (0) | 2023.02.23 |
노션 캘린더 일정을 아이폰 위젯으로 자동으로 받아보기 - 24.02 최신 업데이트 (22) | 2022.12.03 |
[제품 후기] 조말론 향수 후기_얼그레이 앤 큐컴버 (0) | 2022.04.03 |
[이용후기] 뱅크샐러드_유전자 검사 신청 성공 팁 (상편) (1)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