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유진입니다. 🤑
요즘 부업에 정말 진심입니다. 시간이 나면 무조건 파이프라인을 늘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그래서 사업자 등록증 신고도 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도 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미리 개설해두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기본 운영 개념인 '위탁, 사입, 구매대행, 배송대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위탁이란?
스마트스토어를 위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쉽게 얘기해
스마트스토어는 물건을 전시만 하고 실제로 물건을 공급하게 제공하는 것은 도매업자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도매업자로부터 물건의 판매를 '위탁'받아 물건을 스마트스토어에 올리고 고객이 이를 보고 구매를 하면 우리는 고객 구매정보를 도매업자에게 넘겨 물건을 배송하게 하는 것을 말하죠.
위탁의 장점은 우리가 실제로 물건을 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고가 쌓일 걱정이 없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위탁의 단점은 우리가 물건이 실제로 없기에 도매업자의 사정에 따라 물건의 판매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입니다.
사입이란?
사입이란 실제 고객에게서 구매가 나오기 전에 미리 물건을 사두어서 재고로 가지고 있다가 구매가 이루어지면 물건을 발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상품을 제공하는 것도, 배송하는 것도 모두 스마트스토어 주인이 주체라는 점이죠.
사입의 장점은 미리 물건을 구매해두었기 때문에 도매업자의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반면
사입의 단점은,,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해당 물건이 모두 재고로 남아버린다는 점이죠.
구매대행이란?
구매대행은 말 그대로 고객의 구매를 저희가 대행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배송의 주체가 저희는 아니죠. 고객이 스마트스토어에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면, 저희는 해당 물품을 팔고 있는 다른 스마트스토어 같은 마켓에서 대신 구매를 진행합니다. 이때 물건을 제공하고 배송하는 건 해당 최종 구매 버튼을 눌려진 판매자이거나 혹은 다른 도매업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과정에서 실제 원 상품가격보다 고객이 최종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의 가격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마진을 챙겨야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구매처는 아무래도 아마존,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이겠죠.
배송대행이란?
고객이 예를 들어서 알리바바, 타오바오 같은 곳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 합시다. 이럴 때, 만약 해당 판매자가 해외 배송을 하지 않는다면? 국내에 있는 고객에게 물건이 가기 위해서 배송을 대행해줘야 하는 곳이 필요하겠죠? 우리는 이곳을 배대지 즉 배송대행신청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물건을 알리바바에서 받아서 국내에 있는 고객에게 대신 물건을 배송해주겠죠? 이 과정을 저희는 배송대행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방법은?
처음엔 위탁으로 진행을 많이 합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위탁은 재고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시작하기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어느 정도 정규적인 매출이 발생했을 때, 사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진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토어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위탁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 번째 파이프라인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통과했던 게 아마 저한테는 가장 큰 올해의 첫 번째 수확인 것 같은데요, 꾸준하게 스마트 스토어 성장기도 함께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